[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새 브랜드 '잇츠굿(Eats Good)'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츄잉밀크'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잇츠굿 츄잉밀크'는 우유 맛이 살아 있는 플레인과 스트로베리, 초콜릿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또한 서울우유가 생산한 국산 분유를 45% 이상 사용했으며,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설탕 등을 넣지 않았다.
이번 제품의 가격은 15정들이 1팩에 1300원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잇츠굿'은 더 좋은 먹거리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 브랜드"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누구나 신뢰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서울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