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제조업 PMI 예비치 54.3..8개월來 '최고'

입력 : 2013-11-22 오전 1:44:43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이번 달 제조업 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8개월래 최고치인 54.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51.8과 예상치 52.4 모두를 능가하는 수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이하면 위축을 뜻한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르키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정부 폐쇄로 지난 10월 제조업 경기가 불확실성에 휩싸인 바 있으나, 점점 제자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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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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