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뚜기(007310)는 오는 21일 일산 하이닉스 야구장에서 '류현진과 함께하는 진라면 야구 캠프'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한 고객 중 총 30명을 선발한다.
오는 15일까지 오뚜기 라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ttoginoodle) 이벤트 페이지나 오뚜기 라면 홈페이지인 '뚜기네 라면이야기(http://jin.ottoginoodle.co.kr)'에 접속해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이번 야구 캠프는 몸풀기와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류현진 선수가 직접 투구법을 가르치며,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도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오뚜기 선물 세트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과 류현진을 사랑해주는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야구 캠프를 마련하게 됐다"며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이 류현진과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