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남양유업(003920)은 '프렌치카페카페믹스 누보' 출시를 기념해 시음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음행사는 서울 한남동 메종 르베이지(MAISON LEBEIGE)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프렌치카페카페믹스 누보의 광고모델인 영화배우 이정재와 김태희가 참석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탄 커피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 참석한 영화배우 이정재는 17일 오후 3시경부터 약 1시간 동안 200여 명의 방문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타서 건넸다. 메종 르베이지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이정재의 깜짝 등장에 놀라면서도 굉장히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정재와 함께 ‘프렌치카페카페믹스 누보’의 투 탑 모델인 김태희는 오는 20일 오후 3시경부터 시음행사에 참석, 방문객들에게 직접 탄 커피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음회는 구리와 도자기 그릇으로 유명한 정유리, 장미네 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함께 열린다. 정유리 작가는 손 망치를 사용하고 천연 옻으로 색을 입힌 구리 그릇을, 장미네 작가는 불투명한 흙으로 빚은 부드러운 도자기를 각각 선보인다.
(사진제공=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