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국BMS는 ‘직원 자녀 달력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그림 12점으로 2014년도 달력을 제작했다.
공모전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1명당 1개의 작품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2살 아기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직원 자녀들이 공모전에 참여했다.
69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총 106점의 자녀들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106점의 작품들은 모두 한국BMS 사내 인트라넷에 전시된다.
배명수 한국BMS 전무는 “직원 자녀 그림 공모전이 회사 연례행사로 자리잡을 만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매년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고, 자녀들의 그림 실력 또한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고 흡족해 했다.
◇한국BMS은 ‘직원 자녀 달력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직원 자녀의 그림 12점으로 2014년도 달력을 제작했다.(사진=한국B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