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서울고검 형사부장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김오수 서울고검 형사부장은 전남 영광출신으로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0기로 인천지검 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성품으로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풍부한 특별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검찰 수사역량 강화에 헌신적으로 주위 검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다.
적극성과 강한 추진력을 가졌지만 소통하는 친화력 또한 높아 주위로부터 신망이 높다.
열정과 청렴성, 지휘통솔력 등 고위 간부로서의 자질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천계숙 여사(50)와의 사이에 1남 1녀
<프로필>
▲인천지검 검사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광주지검 공판부장 ▲광주지검 장흥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 ▲청주지검 차장 ▲서울고검 검사(공정거래위원회 파견) ▲부산지검 제1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