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주도업종이 부재한 가운데 코스피는 1930선 부근에서 횡보세다. 수급주체도 불안정하다.
10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2.10포인트(-0.62%) 내린 1934.01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1억원, 475억원 팔아치우는 쌍끌이 매도세다. 개인만이 홀로 1581억원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의료정밀, 철강금속을 제외하곤 모두 파란불이다. 통신업은 2% 넘게 밀리고 있고, 운수장비, 금융업, 증권업, 섬유의복 등도 1%대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25포인트(-0.64%) 내린 508.2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키이스트(054780)가12%대 급등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