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전국 유명산지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횡성한우, 남해멸치, 완도전복, 제주옥돔·한라봉·갈치 등 선물세트 50여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00박스만 한정 판매하는 경북 영주 사과는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공기, 맑은 물, 큰 일교차 등으로 당도가 높고 과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며, 한 박스(7.5㎏)를 2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남상주 농협에서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받은 감만을 사용해 만든 '명실 상주 반건시 곶감 선물세트'는 전통식품품질 인증과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상가(6만원)에서 37% 할인된 3만7900원에 판매된다.
행사 기간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온라인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선물세트를 한 박스만 주문해도 무료 배송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설을 맞아 평생교육스쿨에서 다양한 이색 강좌를 선보인다.
우선 새내기 주부를 위한 강좌로 한복 메이크업 강좌와 세뱃돈 봉투 만들기 강좌, 머리띠 만들기 강좌를 제공한다.
어린이를 위한 강좌로는 엄마랑 함께하는 명절 전래놀이, 난타 리듬 전래 윷놀이, 북아트로 우리나라 명절 배워보기 등을 마련했다.
강좌별 선착순 마감으로 수시 모집하며, 전국 123개 평생교육스쿨과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사진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