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코스피는 오전 11시로 예정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우세하다. 1940선은 회복했지만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2.22포인트(-0.11%) 내린 1942.26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억원, 93억원 매도중이고, 개인은 홀로 234억원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전기전자, 운수창고업, 제조업을 제외하곤 내림세다. 은행은 1% 넘게 하락중이고, 통신업, 전기가스업, 의료정밀도 0.8% 안팎의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3포인트(0.12%) 오른 518.68포인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