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명품관 이스트에서 '갤러리아 나우(GALLERIA NOW)'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2013년도 가을·겨울 상품의 시즌오프의 할인율에 추가 할인을 더하고, 지난 시즌의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우선 여성 브랜드로는 갤러리아 G494 편집숍 50%, 니나리치 50%, 돌체앤가바나 50%, 스텔라맥카트니 50%, 마르니 50%, 마틴마르지엘라 50%, 지방시 30%~50%, 알렉산더맥퀸 50% 등 총 15개 브랜드가 추가로 세일한다.
또 여성 구두 브랜드 마놀로블라닉을 40%~50%, 라꼴렉시옹을 40%~5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로는 갤러리아 G494 옴므 편집숍 50%, 돌체앤가바나 50%, 란스미어 40%, 휴고보스 40%, 알마니꼴레지오니 30%~40%, 마운틴포스 30%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화 함께 다음달 3일까지 갤러리아 웨스트 1층 이벤트홀에서는 명품관 편집숍인 G494와 스티븐알란, 스티븐알란걸의 이월행사가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의 시즌오프가 끝나가는 시점에 추가 세일이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 명품 대전이나 아울렛으로 넘어가기 전의 물량으로 양질의 상품을 쇼핑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