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해 11월25일 론칭한 디지털매거진이 한 달여 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앱 하나로 매거진 수준의 패션 정보와 쇼핑을 동시에 할 수있는 것이 젊은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갤러리아는 분석했다.
앱 스토어의 고객 점수도 4.7점에서 4.8점의 높은 점수(5점 만점)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당 앱에서만 공개하고 있는 전용 상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전용상품은 이탈리아 피렌체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스웨이드 소재 '마도바' 장갑과 1994년 나폴리에서 열린 G7 회의에서 선진국 정상에게 선물로 선보인 'E. 마리넬라' 넥타이 등이다.
이번 1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오는 6일까지 블로그(http://blog.hanwhadays.com/2314)에서 이벤트를 열고, 스팀큐 다리미, 브릴리언트 립팩, 아베다 홀리데이 기프트, 갤러리아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넘버원 리테일러의 성장판 역할을 하는 디지털매거진은 고객뿐 아니라 업계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갤러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핵심 콘텐츠 중의 하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