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시멘트주가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전망에 연일 강세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공급량 조절과 수입산으로의 대체가 불가능한 점, 소수 과점 체제 등으로 시멘트 산업의 매력 요소가 커지고 있다"며 "가격 인상을 통해 올해 중장기 업사이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승엽 삼성증권 연구원도 "가격 인상 소식으로 시멘트주가 재조명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매기가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