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파세코(037070)가 내수와 수출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이 전망된다는 분석에 하루만에 반등하며 장중에는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6일 오후 12시10분 현재 파세코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50원(2.19%) 오른 701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증권은 "주택보급율 100% 돌파로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빌트인 가전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석유난로의 해외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모멘텀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