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투어에 나서는 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샤이니가 데뷔 후 첫 중남미 투어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다음달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에서 'SHINee WORLD Ⅲ'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멕시코 공연은 4일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칠레 공연은 6일 산티아고 무비스타 아레나에서 열린다. 8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나 파크 아레나에선 샤이니의 아르헨티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샤이니가 데뷔 이후 중남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8과 9일 투어 콘서트 'SHINee WORLD Ⅲ'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