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락앤락(115390)은 봄 수납·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를 홈쇼핑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탈리아 유명 수납 브랜드 '똔따렐리'의 패브릭 수납 제품으로, 오는 11일 오후 7시35분 GS샵과 13일 오전 10시20분
CJ오쇼핑(035760)에서 선보인다.
감각적인 라탄 무늬와 고급스러운 색감 등의 디자인으로 침실, 거실 등 인테리어 제품으로 적합하며, 55ℓ의 대용량으로 두꺼운 겨울 침구나 옷 등을 보관하는데도 좋다.
유럽 품질 기준에 맞는 프리미엄 원단과 PU 코팅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측면의 투명 창이 기존의 패브릭 수납 제품보다 넓어 내부 확인이 더 쉬워졌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14만원 상당의 '똔따렐리 인테리어 박스' 4종을 8만9800원에 판매하고, 1만원을 추가하면 총 7만원 상당의 제품 2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똔따렐리 서랍장의 홈쇼핑 매진 행렬에 힘입어 더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패브릭 제품까지 론칭했다"며 "철 지난 옷가지 수납은 물론 인테리어 부분까지 만족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락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