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소수 대상의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해외건설 영어 문서와 서식의 내용 해설 및 작성, 케이스 스터디 및 발표 실습이 포함된 협상기법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이뤄져 건설업계 직원들의 해외비즈니스 수행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건협은 오는 17일부터 6주간 '해외건설·플랜트 전직·전환 취업과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