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KDB대우증권은 12일 헬스케어 업종에 대해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헬스케어 기업들은 해외 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약물 개발사의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이어 "주요 업체의 이같은 해외 진출 확대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더 높아질 전망"이라며 "헬스케어 업종 최선호주로
아이센스(099190), 대웅제약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