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출근길 직장인에게 두유 '뉴트리빈'을 제공하는 '빈이와 함께하는 식샤를 합시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뉴트리빈 3종(오리지널, 스위트, 검은콩)을 담은 도시락 키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13일 광화문역, 17일 청담역에서 '뉴트리빈 밥차'와 뉴트리빈 캐릭터 '빈이'를 활용해 오전 7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도시락 키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점심시간에도 게릴라 이벤트 형식으로 다른 지역을 돌며 뉴트리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접적인 제품 판촉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식사 대용식으로 '뉴트리빈'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뉴트리빈'이 싱글족, 1인~2인 가족에게 식사 대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협찬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뉴트리빈'은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설계한 영양 두유로, 한 병(200㎖) 안에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분의 칼슘 등이 함유돼 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