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LS산전이 구자균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또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재경부문장(CFO)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LS산전은 21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자균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광우 LS 사장을 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김동현 재경부문장을 이사로, 이병국 이촌 세무법인 회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이사보수 한도액을 전기와 같은 50억원으로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배당을 승인했으며, 다음달 15일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