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 위협으로부터 가족건강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웨이는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 외출할 때는 마스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자체 제작한 마스크 약 37만개를 전국 영업현장 및 서울 인근 가두행사 등을 통해 배포한다. 3일 역삼·여의도·삼성 인근, 4일에는 강남역 인근에서, 5일과 6일에는 각각 대학로와 명동 인근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면서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면서 "지속적인 건강 캠페인 운영을 통해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 2일 명동에서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세먼지를 형상화한 석고마임 퍼포먼스와 함께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했다.(사진=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