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3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98억원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4억원이 유출돼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1523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040억원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483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451억원 유출돼 8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