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온누리에어 퇴출 소식에 관련사들이 모조리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지난해 말 기준으로 온누리에어 지분의 12.86%를 갖고 있는 H1바이오은 전일보다 10원(13.33%) 내린 65의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상태다.
메가바이온 역시 70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고려포리머는 1.71% 내려 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바이온과 고려포리머는 온누리에어의 지분을 각각 6.86%와 2.14%를 보유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온누리에어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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