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특별취재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개표 6시간 여가 지난 5일 자정을 넘겨 당선을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진행상황 정보에 따르면 5일 자정을 넘긴 현재 개표율 10.97%인 상황에서 57.34%의 지지율을 얻으며 여유 있는 우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와 함께 결정을 펼치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41.85%의 득표율을 얻고 있으며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0.46%, 홍정식 새정치당 후보는 0.3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개표 상황을 중계중인 각 방송사들은 박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유력'에서 '확실'로 바꿔 전달하고 있다.
◇ 재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