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화페인트(000390)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홈앤톤즈' 매장에서 신진 미술작가인 애드리안 윤(Adrian Yoon)과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더클래시 아토프리' 페인트를 사용한 윤 작가의 그림 전시 외에도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홈앤톤즈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전시회를 후원했다"며 "신진작가 발굴에 기여해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현하고, 순수미술과 페인트와의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포스터. (사진=삼화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