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환율 하향 안정과 코스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오르며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오전 9시 48분 현재 대신증권이 전날보다 3.13% 오르며 1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증권(6.14%) 우리투자증권(4.3%) 상승하며 각각 1만2100원과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SK증권은 하나대투증권의 일부 지점을 인수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2%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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