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다음달 말까지 열리는 '홍콩여름축제'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캐세이퍼시픽 전세기 상품을 16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3박4일 일정(7월 31일)과 2박3일 일정(8월 15일)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해 각각 75만원, 91만원부터다.
한편 다음달까지 홍콩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매일 1인당 생수 1병씩 제공(가이드 안내가 없는 자유일정 날은 제외), 마카오 포함 상품예약 시 에그타르트가 1인당 1개씩 제공, 디즈니랜드포함 상품예약 시에는 여행용파우치 객실당 1개씩 제공하는 등 특전이 준비됐다.
더불어 개별자유여행객이 현장에서 직접 구매 시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마담투소 입장권 16% 할인, 오션파크 입장권 10% 할인 등 10여 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