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 365플러스는 드립커피를 10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서울 테헤란로점, 삼성점, 숭실대점을 통해 '드립 아라비카 100(Drip arabica100)'을 1000원에 선보인다.
'드립 아라비카'는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블랜딩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한번에 한잔씩 바로 갈아 드립 방식으로 추출된다.
입 안에서 감도는 커피 맛이 부드럽고 진하면서도 뒷 맛(에프터 테이스트)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진희 홈플러스 델리R&D팀 MD는 "편의점 커피의 편견을 깨뜨린 드립커피로 사무실 밀집 및 대학가 인근 점포로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커피값 부담을 줄여줄 것 "이라며 "향후 추가적으로 편의점 및 익스프레스 점포 등 판매 점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