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2050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오후 2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71포인트(0.33%) 오른 2050.92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5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57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2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35%), 전기가스(1.60%), 비금속광물(1.35%), 운수창고(1.24%), 기계(0.89%), 섬유의복(0.65%), 철강금속(0.63%), 보험(0.61%) 순으로 오르고 있다. 건설(1.38%), 음식료(0.52%), 종이목재(0.28%), 전기전자(0.11%)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화재(000810)가 2% 넘게 오르고 있다. 한국전력(01576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NAVER(035420)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9포인트(0.53%) 오른 565.51을 지나고 있다. 

 

CJ E&M(130960)은 2.51% 오르고 있고, 성우하이텍(015750)은 2.25% 상승 중이다. 씨젠(096530)은 1.58% 강세다. 반면 다음(035720)은 2.84% 내리고 있고, 서울반도체(046890),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도 1% 넘게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