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아워홈은 추석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적전류 5종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숯불떡갈비, 숯불수라산적, 숯불동그라땡, 숯불떡고기완자, 오징어해물완자 등 5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숯불 시리즈 4종은 아워홈이 자체 개발한 소스를 활용해 숯불에 직접 구운 전통 구이의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숯불떡갈비(560g, 대형 할인점 기준 8500원)는 100% 국내산 돈육과 고기를 연하게 만드는 배즙을 넣고, 떡을 알알이 박아 고급스러운 전통 떡갈비의 맛을 재현했다.
또한 숯불수라산적(480g, 6500원)은 100% 국내산 돈육에 국내산 복분자를 넣어 육즙을 풍부하게 했고, 표고버섯, 양파, 마늘, 생강 등 야채로 식감을 더했다.
숯불동그랑땡(650g, 6500원)은 100% 국내산 돈육과 닭고기, 두부로 빚어냈으며, 숯불떡고기완자(650g, 8500원)는 돼지고기 함량 73%로 시중 제품보다 높은 고기의 함량에 쫄깃한 알떡을 넣어 만들었다.
오징어해물완자(650g, 8500원)는 오징어와 생선살에 양파, 당근, 대파, 부추 등의 야채를 버무려 빚은 후 알떡으로 마무리한 제품이다.
이번 적전류 제품은 대형 할인점 또는 아워홈몰(www.ourhomemall.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워홈은 이들 제품 외에도 명절의 번거로움을 덜어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라이팬에 면과 소스를 넣고 약 3분만 조리하면 완성되는 '바로조리 잡채'와 큼직한 갈비와 양짓살로 끓인 '정성가득 갈비탕', 전통 궁중비법을 재현한 '정성가득 육개장',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가 일품인 '손수푹고은 사골곰탕' 등도 추석상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아워홈 관계자는 "현대인의 생활 방식이 변화하고 물가도 치솟으면서 간편하고 알뜰한 명절 상차림에 대한 요구가 높다"며 "적전류 신제품 등 아워홈의 가정편의식은 엄마를 쉬게 하는 명절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적전류 5종 제품. (사진제공=아워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