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오는 11월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스낵 메뉴군 'WOW SNACK9'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WOW SNACK9' 중에서는 'BBQ버거(단품 1800원, 콤보 2800원)'와 '킹아포가토(1500원)'가 처음으로 출시됐다.
'BBQ버거'는 직화 방식으로 조리된 와우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위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한 바비큐 소스가 첨가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진한 커피가 조화를 이룬 '킹아포가토'는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킹아메리카노(1000원)'와 '킹카페라떼(1500원)' 등을 비롯해 기존 인기 메뉴인 '킹핫도그(단품 1500원, 콤보 2500원)'와 '치즈핫도그(단품 1800원, 콤보 2800원)', 젤리가 가미된 음료 '젤리봉봉(1000원)' 등도 판매된다.
이와 함께 'WOW SNACK9' 출시를 기념해 '스트립킹' 2조각(2400원)을 1500원에 할인해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립킹'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 메뉴로, 출출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WOW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버거킹만의 특색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메뉴군"이라며 "출시될 때마다 메뉴가 업그레이드돼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WOW SNACK9'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