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화페인트(000390)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송파구민회관 내 예송미술관에서 페인트를 이용한 회화작품 전시회 '영아티스트 작품전'을 개최한다.
미술용 페인트인 '더클래시 아트페인터'를 이용해 선보이는 작품전으로 한성백제미술대상전과 함께 진행된다.
김종대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은 "해외 수입 재료에 의존도가 높은 미술계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젊은 작가 양성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미술대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아티스트 작품전은 예송미술관 전시 종료 후 플래그샵인 홈앤톤즈에서 다음달 13일부터 5일간 전시가 이어진다.
◇한성백제미술대상전 전경. (사진=삼화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