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리온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춰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뉴팝 시네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부산 해운대 내 이벤트존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 또는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nlyorion)에 올리면 '뉴팝'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오리온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출시된 '뉴팝'은 튀기거나 굽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팽창시켜 원재료인 옥수수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팝핑 공법'으로 만든 신개념 스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뉴팝이 영화 관람 시 먹기 좋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뉴팝의 고객층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뉴팝'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