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에 따라 발행되는 동국제강 신주수는 약 653만주고 합병기일은 오는 2015년 1월1일이다.
현재 동국제강의 최대주주는 14.86%를 보유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으로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하면 지분율은 26.97%다.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기존 26.97%에서 25.12%로 변동되며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동국제강 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안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의 기반을 창출하고 향후 지속적인 이익 창출·성장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