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힘내라 청춘' 시즌3 캠페인을 서울에서 대구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힘내라 청춘' 캠페인은 시즌1에서 이화여대, 연세대, 동국대에 총 4000여개의 도넛을 제공했다.
또한 시즌2에서 수능 100일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휘문여고, 한양대 사대부고, 풍문여고 등 3개 학교에 총 3000여개의 도넛을 지원했다.
이번 시즌3 캠페인은 지난 15일 서울 동덕여대에 이어 오는 20일 대구대, 21일 계명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대구 캠페인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시험에 지친 학생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고, 시험 만점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힘내라 청춘' 시즌3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