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뚜기(007310)는 최근 류현진의 새로운 진라면 광고를 공개한 데 이어 다음달 23일까지 '진라면으로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라면 이벤트 페이지(http://jinramen.ottoginoodle.co.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 결과는 다음달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페이지에서 진라면의 장점과 함께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후 체인지업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며, SNS로 공유하거나 지인에게 문자를 발송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LG 3D 스마트 FULL HD TV(1명), 삼성 노트북(2명), 삼성 Nxmini 카메라(3명), 아웃백 외식상품권(10명), 류현진 사인볼(매주 500명), 진라면 모바일 쿠폰(매주1000명)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방영된 진라면 체인지업 TV 광고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만원 백화점 상품권(1명), 5만원 백화점 상품권(3명), 3만원 백화점 상품권(1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미를 더한 게임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화면 속 양쪽 진열대에 나타난 진라면을 15초 동안 카트에 빨리 담는 방식으로 매주 최다 참여자 10명에게 진라면 1박스(40개입), 랭킹 100위까지 진라면 5입팩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의 진라면 체인지업 이벤트를 통해 진라면의 장점을 알리고, 소비자가 진라면을 새롭게 시도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류현진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라면으로 체인지업' 이벤트. (사진제공=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