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美 9월 경기선행지수 예상 상회 - 블룸버그

입력 : 2014-10-24 오전 7:59:56

외신센터
출연: 우성문 기자(뉴스토마토)

▶ 美 9월 경기선행지수 예상 상회 - 블룸버그
 
앞으로 미국 경제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선행지수가 예상을 상회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블룸버그통신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는 9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였던 0.7% 상승과 전월 기록이였던 0%를 모두 웃도는 것인데요.
 
특히 고용 시장이 개선에 대한 기대와 임금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함께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실제로 이날 함께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는 우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TD 증권의 밀리안 멀레인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는 매우 좋아지고 있다"며 "강력한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미국은 어떠한 글로벌 경기 둔화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캐터필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 월스트리트저널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에서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자세한 소식 월스트리트저널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캐터필러는 3분기 순이익이 10억2000만달러, 주당 1.6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동기의 9억4600만달러, 주당 1.45달러보다 개선된 것인데요.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도 주당 1.72달러로 전망치였던 1.35달러를 웃돌았습니다.
 
또한 같은기간 매출 역시 전망치를 웃도는 135억5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캐터필러는 올해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6.2달러에서 6.5달러로 높여 잡았는데요.
 
더그 오버헬만 캐터필러 최고 경영자는 "비용 절감 등 운영 능력에서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나았다"며 "내년 역시 글로벌 경제 성장에 힘입어 좋은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캐터필러의 주가는 4.97% 상승했습니다.

▶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예상 상회 - 로이터
 
이번달 유로존의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그동안 부진함을 이어가던 독일 제조업 PMI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로이터통신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간 시장 조사기관 마르키트는 유로존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의 50.3과 예상치 49.9를 모두 상회하는 것으로 2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생산지수가 전달의 51에서 51.9로 높아져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제조업 PMI 예비치가 51.8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직전월의 49.9와 예상치 49.5를 모두 웃도는 수준인데요.
 
PMI가 반등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유로존 경제에 대해 우려감을 비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리스 윌리엄스 마르키트 이코노미스트는 "수요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유로존 제조업 경기가 4분기에 다시 약화되고 디플레이션 우려는 더 심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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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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