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초코파블로바' 출시와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조합한 '페어링(Pairing)' 가을 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초코파블로바는 지난 4월 출시돼 24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인기 디저트로 자리 잡은 파블로바의 새로운 버전으로, 초콜릿 풍미의 바삭한 머랭 위에 신선한 초콜릿 생크림과 라즈베리를 듬뿍 올린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초코파블로바와 로열밀크티, 뉴욕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마카롱과 숏라떼 등을 조합한 페어링을 판매한다.
또한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추천 페어링을 구매하는 CJ ONE카드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란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시즌마다 제안하는 페어링에 관한 고객의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투썸의 페어링 제안을 통해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문화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가을 페어링'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