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이달의 맛(Flavor of the Month) 제품으로 '오페라의 유령'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페라의 유령'은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커피 향의 자모카, 아몬드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만든 제품이다.
여기에 로스티드 아몬드와 진한 초콜릿 퍼지를 곁들여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을 더했다.
특히 프랑스 전통 디저트로 파리의 오페라 극장을 본떠 만든 초콜릿 케이크인 '오페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이번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사이즈 기준 2800원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오페라의 유령' 싱글레귤러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한다.
다만 해피포인트 적립과 타 쿠폰, 타 행사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깊은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오페라의 유령'을 개발했다"며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아몬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페라의 유령'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