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밀크 뮤직(Milk Music)과 함께 이달 매주 목요일 '밀크링'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11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밀크링'은 우유의 고소한 맛과 벨기에산 벨코라도(Belcolade)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반죽에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넣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100원이다.
이번 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밀크가 밀크링 쏜다' 메뉴의 '밀크링'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밀크링' 쿠폰은 이벤트 당일 선착순 5만명에게 증정하며,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돌아오는 일요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교환하면 된다.
오는 27일까지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고, 당일 준비된 쿠폰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더욱 풍성한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크링' 무료 증정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