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새내기주 디에이테크놀로지 주가가 상장 첫날 급락세다.
19일 오전9시8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시초가보다 9.62% 내린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인 6600원보다 18% 높은 7800원에 형성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디스플레이 생산설비 제조사다. 지난 한해동안 288억6300만원의 매출액과 20억8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489대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66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