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지난달 29일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일 전했다.
올해는 강남구 구룡마을과 강북을 비롯해 처음으로 부산 서구 아미동까지 지역을 확대해 총 5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오전 9시부터 약 4시간가량 봉사활동이 진행됐으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 IT·마케팅본부 이사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기를 드리고 싶어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