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GC인삼공사는 창업 115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각 백화점 본점의 정관장 매장에서 전속 모델이 직접 참여하는 일일점장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관장 브랜드 모델 안성기는 신세계백화점, 갱년기 여성을 위한 제품 '화애락퀸' 모델 김성령은
현대백화점(069960), 어린이 홍삼 제품 '홍이장군'의 모델 성동일은 롯데백화점의 일일점장으로 임명돼 제품 안내부터 고객 응대까지 진행하게 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각 모델은 정관장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창업 115주년 기념품과 컵케이크, 장미꽃 등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창업 115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의 홍삼정 '내용삼정(內用蔘精)' 기획 상품을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홍삼의 바른길, 정관장 창업 115주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창업 115주년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제공=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