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MPK(065150)가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오솔레', '에그타', '포테이토', '쉬림프' 등 4종을 한 판에 담은 '베셀로2'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2009년 선보인 '베셀로'의 두 번째 버전으로, 미스터피자의 메뉴 중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해온 프리미엄 피자 4종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다.
'베셀로2'를 구성하는 피자 중 하나인 '오솔레'는 고소한 체다치즈를 넣은 미트볼로 이탈리아 느낌의 풍미를 높인 메뉴다.
대표 스테디셀러인 '포테이토'와 '쉬림프'는 각각 탱글탱글한 통새우의 씹히는 맛과 담백한 포테이토, 고소한 베이컨의 조화로 인기가 높다.
'에그타'는 부드러운 소고기 스테이크가 통까망베르치즈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
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베셀로2'의 가격은 오리진 엣지 기준 레귤러 사이즈가 1만9900원, 라지 사이즈가 2만7900원이다.
이와 함께 '베셀로2'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식사 시 레귤러 가격에 1만원을 추가하면 오븐치즈 미트 스파게티 또는 베스트 사이드 3종(택 1)과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배달 또는 포장 시 8000원을 추가하면 4가지 베스트 사이드를 한 박스에 담은 '베스트 사이드 박스'까지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외식이 잦아지는 연말연시 부담 없는 가격대로 최고급 프리미엄 피자 4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베셀로2'를 출시하게 됐다"며 "'베셀로2'와 베스트 사이드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연말 모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터피자 '베셀로2'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M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