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신드롬'에서 '2014 트레비-마스(TREVI-MAS) 클럽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파티에서는 트레비 광고 모델인 배우 고준희를 초청해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팬 미팅과 사인회 등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다양한 클럽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 참석자에게는 트레비 제품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통해 트레비를 활용한 칵테일도 함께 제공한다.
입장권은 행사 전 해당 페이스북(www.facebook.com/dailycvitaminwate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 버튼을 클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당일 오후 7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올해 탄산수 트레비를 사랑해준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광고 모델을 초청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국내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0월 출시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으로, 100% 천연과일 향에 트랜스지방과 칼로리, 당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2014 트레비-마스 클럽 파티'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