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식품은 왕교자 제품인 '갈비만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간장, 양파, 흑설탕 등으로 양념한 국내산 돼지갈비와 양파, 대파, 부추 등 야채로 만두 속을 채워 급속 냉동해 만들었다.
돼지갈비를 크게 썰어 넣어 식감이 좋고, 달콤한 갈비 소스와 숯불 향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만두와 비교해 2배 이상 크게 빚어 만들어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다.
찜통에 약 6분 동안 찌거나 팬에 약 8분 동안 구워 먹으면 되며, 가격은 4980원(400g)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갈비만두는 최근 육아 도전기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소개된 있는 인기 메뉴"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달콤한 맛의 만두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쪄먹거나 구워 먹기 좋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갈비만두'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