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28일까지 광고 촬영 의상을 경매하는 이벤트 '해피옥션 21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피옥션은 도미노피자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minostory)에서 광고 모델이 착용한 의상을 경매에 부치고, 경매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해피옥션은 '올댓치즈 피자' TV 광고에서 배우 고아라가 직접 착용했던 촬영 의상이 경매품으로 선정됐으며,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에게 의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스타의 의상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해피옥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옥션 21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