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로템(064350)은 터키 이스탄불 교통국(Metropolitan Municipality of Istanbul)에서 발주한 하즈오스만-예니카프 68량 메트로 사업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의 총 규모는 7752만유로(약 1038억원)며, 이중 현대로템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은 5039만유로(약 675억원)이다.
사업 주체는 현대로템-현대로템 터키법인(Hyundai EURotem)컨소시엄이며, 법인별 지분율은 각각 65%, 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