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의 TV 광고 '처음부터 끝까지' 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추운 겨울에도 맥심 화이트골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 김연아가 카라반 안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작하며, 특히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고 있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영상미를 더했다.
또한 동서식품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공유는 지난 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나레이션을 맡았다.
맥심 화이트골드는 우유와 커피에 꼭 맞는 원두와 로스팅으로 만들어 우유를 넣어도 커피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에게 맥심 화이트골드가 작은 휴식이자 여유가 될 것"이라며 "처음부터 마지막 한 모금까지 부드러운 맥심 화이트골드처럼 올해도 부드럽고 여유 있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동서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