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32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1050원(6.82%)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가 수익성 개선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시장 우려가 과도했다는 증권가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중국 법인이 연간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달성하는 중요한 시즌"이라며 "최근 시장 우려는 어느 때보다 크고, 과도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지난 3분기 실적 쇼크로 국내 법인을 혹평하기는 이르다"며 "3분기 실적엔 외부 변수가 크게 작용했고, 올해가 국내 법인 수익성 개선의 분수령이 될 시점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