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생존권 사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를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방향으로 제시한 기호 1번 강현 변호사(50·
사진)는 대형로펌의 순수 변호사 출신이다.
이번 서울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0년간 파트너로 근무하던 법무법인(유한)태평양을 떠났다.
사법연수원 22기로, 부동산 관련 투자와 분쟁 분야의 전문가다. 2000~2007년 사법연수원에서 부동산간접투자와 금융 등을 강의했다.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 World’s Leading Real Estate Lawye로 선정될 만큼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대한변협 사무총장과 대한변협 부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회무를 이끌어왔다. 변협회장 직선제 도입과 변협회관 이관, 변호사 의무연수제 개선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프로필>
▲부산 해동고 ▲고려대 법학과 ▲사법연수원 22기 수료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Law School(LL.M.)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변호사 ▲미국 New York주 변호사자 ▲사법연수원 외래교수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위원 ▲대한변협 사무총장 ▲대한변협 부협회장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